강남역 소곱창 맛집에서 오빠랑 즐거운 외식했어요.~

 

 

 

안녕하세요.~
저랑 오빠 둘다 회사가 강남역 근처라 본가가 서울인데도
강남하고 멀어서 강남쪽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일도 비슷하게 끝나고 금요일인데,
집들어가서 밥해먹기 귀찮기도하고 쏘주도 할 겸~
강남역 소곱창 맛집에서 오빠랑 오랜만에 외식을 하게 되었어요.

 

 

요 강남역 소곱창 맛집에 오면 서비스로 주시는 천엽과 간~
강남역 소곱창 맛집의 사장님은당일날 잡은 소만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천엽이랑 간을 조금씩 주시는데요.
저는 천엽이..너무 좋아서 그만..ㅎ 천엽은 제가 다 먹어 버리네요.

 

 

크~ 우리 오빠 잘 굽는다.~
제가 강남역에서 소곱창 먹을때, 요 소곱창 맛집을 찾는 이유를 아시겠죠?
곱창도 푸짐해~ 감자, 제가 좋아하는 버섯, 그리고 떡 꺄악~
소세지 엄청 푸짐하게 주고, 비린내도 안나고 그래서 자주 찾게 되더라구요.

 

진짜 오랜만에 강남역 소곱창 맛집에서 오빠랑 웃고 떠들고
이런저런 고민거리도 얘기하고, 크~
좋은 사람이랑 맛있는 음식, 거기에 술까지 더해지니깐
저도 남 못지 않게 금요일을 즐겁게 보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