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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일상

상계역 백숙 맛집~ 야들야들 살코기에 차진 밥까지 내스타일인 상계역 맛집

 

상계역 백숙 맛집~ 야들야들 살코기에 차진 밥까지 내스타일인 상계역 맛집

 

 

날씨가 선선해지니까 자꾸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남들은 여름이 되면 삼계탕이 먹고 싶다는데,

저는 이상하게 추억이 있어서 그런가

좀 추운 날씨가 다가오면 삼계탕이나 백숙 맛집을 찾게 되더라구요!

 

 

상계역 맛집은 삼계탕도 판매를 하지만

이날은 백숙이 더 땡기는것 같아서 백숙을 먹고 왔어요~

여름에 더울때 먹는 보양식으로도 좋지만,

이렇게 일교차가 커지는 날씨에 먹으면

몸이 든든해지면서

감기도 예방할 수 있을것 같은 상계역 백숙 맛집이에요!

 

 

 

백숙으로 나오는 닭의 사이즈가 작은편이 아닌데,

마치 영계처럼 야들야들 해서 더 맛있는 상계역 맛집!

뜯어먹기 편하게 나와서 편해요~

더편한건 자동 발골이 된다는점...?ㅎㅎ

 

 

 

상계역 맛집에서 정말 맛있게 먹은 겉절이~

고추가루로 만든 겉절이가 아니라

빨간고추를 믹서기에 갈아 만든 겉절이에요.

저희 엄마가 어릴때 많이 해주던 겉절이라 입맛에 딱!

 

 

 

살이 튼실튼실 붙어있죠?ㅎㅎ

 

 

 

이럴때 또 소주 한잔이 빠질 수 없죠~

몸을 더 든든하게 해준다는 약주도 한잔ㅎ

 

 

 

상계역 백숙 맛집의 야들야들한 닭고기~!

뻑뻑한 닭고기를 싫어하는 편인데

상계역 맛집은 고기를 요령있게 조리하셔서

뻑뻑하다는 느낌 없이 야들야들 하더라고요 ㅎ

그래서 부위 가리지 않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날이 추워지는데 요번 주말은 보양식으로

체력 보충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