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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일상

목동역 양갈비 맛집 분위기 좋은 목동역 맛집

목동역 양갈비 맛집 분위기 좋은 목동역 맛집

 

양갈비는 대부분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먹는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같기 쉽잖아요.

제가 이번에 다녀온 목동역 양갈비 맛집은 분위기마저

끝내줘서 술한잔 곁들이며 데이트를 하기에도

적합한 목동역 맛집이었는데요,

 

 

 

특히나 예쁜 목재 쟁반에 담겨 나오는

붉은 빛깔의 양갈비가 시선을 사로잡더라고요.

구워 먹을 수 있는 야채들도 나름 예쁘게 담겨 나오는게

여심 저격하기에 딱 좋은 목동역 양갈비 맛집이었어요.

 

 

 

남친이 양갈비나 양꼬치를 워낙 좋아하는데,

저는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걸 좋아하는지라

너무 떠들썩한 분위기의 식당은 꺼려하는편이거든요.

근데 목동역 양갈비 맛집은 분위기도 좋고

양갈비의 맛도 좋아서 남친과 저 둘 모두 만족스러웠답니다.

 

 

 

목동역 맛집은 양갈비를 구워먹는 방식이 일반 양갈비 맛집과는

조금 다른 형식으로 철판위에 구워주시더라고요.

각종 야채와 같이 구워 먹으니 맛은 더해지고

마치 스테이크를 먹는 듯한 느낌이라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양갈비를 먹으면서 이렇게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할 수 있을거라곤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이런 분위기 있는 목동역 맛집을 찾아낸 남친이

기특해서 칭찬 흠뻑 해줬답니다^^

 

분위기도 최고 맛도 최고라 여성분들도 남성분들도

 만족할 수 있는 목동역 양갈비 맛집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