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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일상

상암역 샤브샤브 맛집 적셔먹고 구워먹고 다 가능한 상암역 맛집

상암역 샤브샤브 맛집 적셔먹고 구워먹고 다 가능한 상암역 맛집

 

 

상암역 샤브샤브 맛집은 샤브샤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가도 다 함께 맛있는 소고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다양한 고기 종류와

두가지 종류의 조리법이 가능한 상암역 맛집의 시스템 덕분이죠!

 

 

 

상암역 샤브샤브 맛집의 고기는 크게 구워먹을 수 있는 종류와

적셔 먹을 수 있는 종류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적셔 먹기 좋은 얇게 썰어진 등심, 우둔살 등이 있고

구워먹기 좋은 차돌박이, 우삼겹 등이 나와요.

 

 

일단 가운데 자리한 고기 불판이 있고

한쪽에는 부르스타위에 샤브샤브를 해 먹을 수 있는

전골 냄비가 마련되는데요,

이런 시스템 덕에 샤브샤브를 좋아하지 않는 제 남친과

샤브샤브를 좋아하는 저까지 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식사가 가능한 곳이 바로 상암역 샤브샤브 맛집이랍니다!

 

 

 

샤브샤브 먹으러 가자고 하면 여지껏

질색을 하던 남친이었는데 상암역 맛집에서 샤브샤브를

먹자고 하면 흔쾌히 수락하거든요 ㅎㅎ

남친의 반응만 봐도 이집이 여러사람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이런 시스템을 마련했다는건 당연한 것이겠죠?

냉동고기지만 고기의 품질도 상당히 좋아서

냄새가 나거나 하는 부분도 없고,

육수의 맛도 깊어서 샤브샤브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상암역 맛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