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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

고 김주혁 빈소 지킨 연인 이유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 김주혁 빈소 지킨 연인 이유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을 전해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고 김주혁 사망사건.

지병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없었기에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어떤일이 벌어졌든간에 하필이면 그때 운전중이어서

사고가 이런 결말을 가져온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고 김주혁씨는 배우 김무생씨의 아들로

배우로써 탄탄히 입지를 쌓아오다가

돌연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 출연해

시청자들이 생각하던 이미지와 달리

엉성한 이미지로 구탱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사랑을 받았던 적이 있었죠.

 

 

 

 

고 김주혁씨는 1박2일 하차 이후 배우 이유영씨와의

열애를 공개해 다시 한번 화재가 됐었는데요,

고 김주혁 빈소를 이틀 내내 쉼 없이 지킨

연인 이유영씨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다시 한번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 김주혁 빈소에는 새신랑 송중기씨도 조문을 왔다고 해요.

보통 한국에서는 경사가 있을때 상갓집 방문을

꺼려하는 편인데 말이죠.

또 데프콘씨는 김주혁 빈소를 들어서면서부터

오열을 해서 더 많은 슬픔을 표했다고 합니다.

 

 

고 김주혁씨 사망소식은 너무 갑작스러웠기에

일반인들에게도 많은 충격으로 다가왔는데요,

가족분들이 김주혁 빈소를 일반인에게도 공개해

팬들도 함께 조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하네요.

 

 

잘가요 구탱이형,

그곳에서는 부디 따뜻한 미소 잃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